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창녕군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여행지를 추천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내 최대 내륙습지, 우포늪은 살아있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희귀 동식물의 천국이다. 봄이면 움트는 연둣빛 생명과 자줏빛 자운영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시달린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도심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우포늪생태관과 따오기복원센터 일원에서 우포늪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on) 체험프로그램’을 매주 일요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창녕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국민 동요 ‘산토끼’의 발상지인 이방면에 조성된 산토끼노래동산은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다양한 종의 토끼들, 작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에게 최고의 명소로 꼽히며, 지난해 조성한 사계절 썰매장은 온 가족이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스프링클러 가동으로 즐겁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포곤충나라에서는 5월 31일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곤충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는 오감 만족 체험이 가능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은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배울 수 있다.
즐거운 체험 후에는 산토끼노래동산 인근의 산토끼밥상을 방문해 볼 만하다. 이곳은 창녕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토끼카츠덮밥과 미니함박, 마제우동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4일 휴무) 관내 관광지 입장권과 산토끼밥상 주문 영수증을 제시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창녕에서 가족 여행의 마무리는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 테마의 숙소와 가족탕, 국내 최고 온도 78℃를 자랑하는 유황온천의 수질을 경험한 젊은 엄마들의 SNS를 타고 꾸준히 입소문이 나면서 2025년 연간 방문객이 300만 명을 넘었다. 주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숙소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의 깨끗한 자연 속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