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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해시, 정체구간 해소·도로확충 본격 추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상습 정체 구간인 국도7호선 효가사거리~나안사거리 일원 우회전 전용차로(폭 3.5m, 연장 100m) 확충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동해시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습 정체 구간, 도로 단절 구간,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상습 정체 구간으로 지적되어 온 국도7호선 효가사거리~나안사거리 일원 교차로에 대해 차량의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해 올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3.5미터, 연장 100미터 규모의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단절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북평동 제일교회~구장터 간 폭 8미터, 연장 355미터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해당구간이 개설되면 지방하천 전천 이용 시민들의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접근성 향상과 주차공간 확보에도 기대된다.

 

보행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이어간다. 2021년부터 추진 중인 해안보도 설치사업은 올해 어달해수욕장 일원 300m 구간에 12억원을 투입해 연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묵호, 어달, 대진을 잇는 해안 관광 도보 코스가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과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2025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동호 농산물시장 입구 교차로에는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 등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북평 구미배수로~해오름스포츠센터 간 도로확장공사와 동호~만우 간 고속도로 하부 확장공사는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5~6월 개최되는 장애인체전, 도민체전을 대비해 노후 도로 포장과 노후 도로표지판 정비 등 도로시설물 정비를 추진 중이며, 5월 말까지 주요 간선도로 정비를 완료해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표 건설과장은 “상습 정체 구간 개선과 도로 확충, 보행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