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진주시는 21일 오후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12곳의 실무책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정주 여건과 교통·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기존 혁신도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혁신도시의 완성’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진주시는 올해 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6 아시아 이스포츠대회’와 ‘제25회 논개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하반기 개최 예정인 ‘혁신도시의 날’ 행사의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 밖에도 기관들이 지역 정착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경남진주혁신도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며, “특히 올해 열리는 아시아 이스포츠대회와 논개제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하나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분기별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