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가 4월 15일부터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화학회 춘계총회에서 ‘입재(立齋) 물리화학상’을 수상했다.
입재 물리화학상은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루고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대한화학회 춘계총회에서 매년 선정된다.
최명룡 교수는 레이저 기반 나노소재 합성과 전기화학 촉매, 그리고 실시간 분광 분석 기술을 접목한 연구에서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 왔다.
특히 비평형 레이저 공정을 활용한 촉매 합성과 구조–성능 상관관계 규명 연구는 국내외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명룡 교수는 연구실 규모의 극저온 X선 흡수 분광 분석 인프라 구축과 공동 활용을 선도하며 연구 장비 중심의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해 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도가 종합적으로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룡 교수는 “물리화학은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기반 학문”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합성 기술과 분석 방법을 연구하여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명룡 교수는 에너지 전환 촉매 및 광화학 나노소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학술지 논문 발표와 학회 활동 등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 연구는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재원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