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경남상도는 16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과 함께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부울경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된 공모사업과 연계해 현장의 관심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취지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울·경 지역 읍면동 담당자와 마을 주민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설명회는 ▲햇빛소득마을 사업 전반 설명 ▲기관별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사업 참여 절차와 운영 방식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마을 단위에서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 정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모델 발굴과 주민 주도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에너지 생산과 수익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 도내 13개 시·군 총 160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도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마을공동체 발전소’ 사업(137개소 완료)을 통해 축적된 주민들의 높은 이해도가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