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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읍시, 영농철 맞춤형 현장 지도 강화…“농업인상담소 밀착 지원”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상담소를 거점으로 한 작목별 맞춤형 현장 밀착 영농 지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해 시기별 기술 지도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지난달부터 농업인상담소 운영을 전면 재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농 지도에 즉각 반영하는 소통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도는 농작물별 생육 특성과 당면 과제에 철저히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발생했던 벼 종자 발아율 저하 문제를 교훈 삼아 꼼꼼한 종자 선별과 소독 요령을 밀착 지도하며 초기 생육 불량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벼 보급종 부족 사태에 대비해 우량 종자 확보를 돕고 고추 정식 시기를 앞두고 육묘상 병해충 방제와 세밀한 후기 관리 기술을 전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일교차가 큰 기상 여건을 고려해 시설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는 주야간 온도 관리와 환기 요령, 병해 예방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는 벼 육묘 생력 재배, 특수미 계약 재배 단지 조성, 수박 비대기 관리 등 지역별·작목별 실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시로 변하는 기상 여건과 작황을 꼼꼼히 점검해 시기적절한 영농 지도를 꾸준히 펼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밀착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