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연수구는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호영)와 함께 주거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안정 이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월세 이동 증가와 이사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24년도부터 민간 기업 후원금을 재원으로 시행됐으나, 매년 꾸준한 수요에 따라 올해부터 연수구 연합모금 신규 사업으로 변경해 더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연수구 내에서 이사한 가구로, 이사 완료 후 전입 신고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올해 4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실제 이사에 든 비용을 기준으로 가구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항목에는 이삿짐 운반비, 포장 비용, 사다리차 이용료 등이 포함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사 비용은 단기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이 안정적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