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첫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추진할 31개 협력과제에 대해 협의했다.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실무협의회는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과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실무협의체로, 각 기관 과제별 담당자 35명(시 18, 교육지원청 15, 기금 1, 학생문화원 1)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이 추진할 31개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추진계획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2026년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협력과제는 총 31개로, 이 중 ▲서귀포시 교육지원방안 마련 ▲독서필사 캠페인 ▲진로체험 강사·체험처 매칭 지원 등 6개 신규과제가 포함됐다.
'학생건강' 분야는 6개 과제로 ▲학교급식점검단 운영 ▲지역기관 연계 학생맞춤통합지원 ▲유·청소년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등 학생들의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맞춤교육' 분야는 13개 과제로 지자체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 확대와 ▲찾아가는 학습지도, ▲한 줄의 힘 독서필사 캠페인 등 학습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 특히 ▲서귀포시 교육지원방안 마련이 신규과제로 선정되어 각 유관 기관별 현황 진단 및 기존 교육 사업 점검을 통해 역할 재정립의 기회를 마련하고,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수평적 원탁회의를 실시하여 단기·중장기 과제를 구분한 연도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진로교육' 분야에는 6개 과제로 ▲진로축제와 ▲전문가 진로특강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접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태환경' 분야는 6건으로 ▲환경지킴이 생태환경탐방, ▲학교숲 및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등 서귀포시의 자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생태환경 교육 제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무협의회는 앞으로 31개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12월 협력과제의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협력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로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