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울산 북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제1회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8년 7월부터 2019년 12월 출생자 중 울산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북구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4명 이내)으로 공모전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 '아동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살기 좋은 미래도시 울산 북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제안으로, 6개 분야(▲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중 1개를 선택해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제안서(3장 이내), 제안요약서를 작성해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제출서류 등은 북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 대회는 6월 20일 열리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우수·장려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 선정된 우수 제안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공식 제출, 실제 구정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실질적인 제안자가 돼 건강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북구청 통합돌봄과 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