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서천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습지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2027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상황 ▲선도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추진 현황 등이 보고됐다.
군은 올해 총 1억 7천444만원을 투입해 습지보호위원회 운영, 수산종자 매입‧방류, 갯벌 해설사 운영, 탐방프로그램 추진, 해양쓰레기 수거 등 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선도리 갯벌 복원사업은 노둣길 철거를 완료하고 모래갯벌 복원 및 염생식물 식재 등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서천갯벌 방문자센터는 현재 공정률 46%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어 심의된 2027년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은 총 11억 9천300만원 규모로, 갯벌 해설사 확대 운영, 수산종자 매입‧방류, 탐방프로그램 운영, 해양폐기물 수거, 갯벌 문화행사 및 축제 추진 등 총 11개 사업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해당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서천갯벌의 체계적인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유재영 부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활용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