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메인뉴스 이훈 기자 |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핵심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산시는 1년 차 상북면을 시작으로, 2년 차와 올해 3년 차 사업 대상지로 덕계동을 연속 선정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덕계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밝은 11개 민간단체 1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총 243회의 재해위험지역 상시 예찰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수받이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공유·대응함으로써 실질적인 재난 예방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3년 차 사업 역시 덕계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협의체는 단체별로 월 2~3회 현장 예찰을 실시하며 ▲재해위험지역 점검 ▲우수받이 및 배수로 정비 ▲재난취약가구 지원 등 현장 중심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3년 연속 공모 선정은 시민이 주도하는 실천 중심 예방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덕계동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읍면동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안전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